본문 바로가기

이슈!있슈!/뉴스&이슈

성전환수술 트랜스젠더 변희수하사 기자회견 입장 밝혀!!

오늘 이 기사가 정말 뜨겁습니다.

 

남성 성으로 군복무중 성전환수술을 받고 여성이되어 계속해서 복무를 하겠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심경을 밝힌 군인이 화제입니다.

군부대는 성전환수술 사실에 강제전역을 시켰다고 합니다.

이에 전역결정은 불합리하다고 판단되어 법적인 공방도 예고하고 있습니다.

 

트랜스젠더

 

 

 

 

변희수하사는 전역심사위에 참석하여 계속해서 복무를 하겠다고 강하게 호소하였으나 심사위원들의 '심신장애3급'이라는 판단으로 전역을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성전환수술을한 복귀군인에 대한 소식은 외신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BBC는 '한국에서는 성소수자에대한 인식이 장애나 정신질환, 죄악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라며 한국은 차별금지법이 없다고 했습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9천여명의 성전환수술을 한 트랜스젠더 군인들이 활동하고 많은 나라에서 공개적으로 군복무를 할수 있다고 기사화 했습니다.

 

BBC뉴스

 

 

 

 

 

변희수하사는 육군에서 전차조종사로 복무했으나 육군은 현재 입원중인 국군수도병원에서 떠나라고 지시했다고 합니다.

 

변하사의 어릴적 꿈이 국인이었기에 부사관특성화고를 거쳐 입대를 했다고 밝혔는데요.

변하사의 결정을 지지해주고 응원해준 소속부대의 부대장과 군단장 및 소속부대원들에게 감사인사를 전하기도 했습니다.

 

트랜스젠더군인

 

 

 

 

 

 

현재 군인권센터는 성전환수술로 인한 강제전역은 명백한 인권침해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어떤 결과가 나올지 무척 궁금하네요.

이번 사건이 어떤 결과를 낼지에 따라 군부대도 많은 변화가 생길것 같습니다.

 

강제전역

 

 

 

 

 

끝으로 변하사는 '저의 성 정체성을 떠나 이 나라를 지키는 군인중 하나가 될수 있다는것을 보여주고 싶다'고 강조했습니다.

아래는 변희수하사의 전문입니다.

 

변희수하사전문
변희수하사
성전환수술한 변희수하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