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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리 친오빠 유산갈등 문제로 아버지 저격!! (법적다툼)

설리친오빠

설리아버지 유산문제

문자내용 카톡내용공개

 

 

 

 

 

설리 친오빠는 본인의 SNS계정에 "나는 동생으로 인한 슬픔을 혼자 안고 가고 싶은데 어떻게 친부라는 사람이 동생의 슬픔도 아닌 유산문제를 본인의 지인들에게 공유할수 있나"라고 글을 폭로했습니다.

 

 

설리친오빠는 인스타에 자신의 부친과의 나눈 문자메세지 캡처내용을 올리고 "안치 당일날 오시지도 못하시는 분이 사진도용까지 하며 방문하셨다고 주장하시냐"라며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는데요.

 

 

 

 

또 다른게시물에 "본인은 상속세는 부담하기 싫고 상속은받고 싶고, 일평생 모은돈으로 어렵게 마련한 동생집을 팔라고? 저기요 그집 안팔거에요"라고 구체적으로 폭로하며 친부와의 갈등을 빚고있음을 알렸습니다.

 

 

 

 

한 누리꾼이 법적대응을 권유하는 댓글에 설리친오빠 최씨는 '이미 변호사를 선임했다'라는 "내용과 법은 법이고 저는 저 나름대로 할것"이라고 앞으로의 각오를 밝혔습니다.

 

 

 

싸움의 시작은 설리의 아버지가 설리의 유산을 사회에 환원하겠다고 밝히며 시작된걸로 확인 되는데요.

 

친오빠 최씨는 설리의 유산과 관련하여 "난 돈(설리유산) 관심은 전혀 없다"고 말하며 SNS에 그간 부친과의 문자내용을 폭로 한것으로 전해졌습니다.

 

 

 

 

SNS를 통해 공개된 글을 본 네티즌들은 "딸의 묘에 가보지도 않고 남남처럼 살던 아버지가 이제와서 유산 쓰임을 왈가왈부하는건 억지"라는 비난의 반응과 "어쨌든 기부는 좋은것이 아니냐"라는 오빠를 비난하는 의견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설리의 좋은 기억만 간직하고 싶은 팬들은 설리가족의 진흙탕 싸움을 보는것이 힘들다는 반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