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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사건정리!! ( 운영자들 드디어 잡았다!)

 

미성년을 협박한 후 성착취 영상을 찍어서 텔레그램 방에 뿌렸던 이들은 결국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운영자및 공범 16명을 포함 66명이 검거된 사건의 가해자들은 텔레그램에 성착취물을 공유하며 판매해 왔습니다.

 

 

 

N번방은 무수하게 진행되는 방의 연속성을 N번방이라 칭하며 비밀대화방을 개설하고 범죄를 저질렀다고 합니다.

 

 

 

피해자들의 개인 정보를 가로채뒤 가족들과 지인에게 공유하겠다며 협학 한 후 최소한 12명의 피해자로부터 신체노출 사진 및 영상을 전송받아 텔레그램에 유포했습니다.

 

 

 

이를 공유받은 텔레그램의 채팅방 운영자들은 2차 유포를 하였으며 검거당시 50명의 운영자가 포함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경찰에 붙잡힌 가해자중 한명은 텔레그램에 'A를 소개합니다' 라는 채팅방을 만들어서 피해자의 얼굴부터 신체 및 합성사진까지 만들어 채팅방에 참여한 1000명 이상의 이용자들에게 유포했다고 합니다.

 

피해자들은 자신이 피해를 보고 있다는 사실조차 모르고 있는 경우가 많아 심각한 피해가 이어질것으로 보입니다.

 

 

 

이번 사건은 N번방 사건후 모방범죄가 일어난 것으로 요주인물인 '갓갓'과 '박사'는 검거되지 않았다고 하여 경찰의 신속한 수사가 필요해 보입니다.

 

 

 

'갓갓'은 8개의 텔레그램방에 피해자들의 신체 및 성착취물을 올렸고 '박사'는 알바를 미끼로 여성들을 협박해 성착취물을 만들어 유포했다고 합니다.

 

 

 

현재 경찰은 이들을 검거하기 위해 모든수단을 동원해 수사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텔레그램등은 해외메체여서 수사가 어렵지만 국제적 공조를 통해 사이버폭력사범들을 검거하고 있다'고 했으며

이번 사건의 가해자들 역시 '끝까지 추적해서 잡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은 국민청원에도 올라와 있으며 10만명의 동의수를 채웠다고 합니다.

청원인은 '텔레그램에서 발생하는 디지털성범죄를 근본적으로 해결해 피해자들이 일상으로 돌아가게 해달라' 며 엄격한 양형기준 설정 및  전담부서 신설에 대한 요구를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