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용석 무고교사 거짓말의혹 - 폭행사건 조작 폭로!
강용석이 도도맘 김미나의 술자리 폭행사건을 강간치상으로 과장해 고소했다고 디스패치가 보도를 했습니다.
이번 대화록에는 강용석의 코치로 김씨가 가해자의 신변을 언론사에 노출하는등의 시도도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이사건은 2015년 도도맘 김미나가 지인이었던 한 남성과 식사도중 말싸움이 일어났고, 이과정에서 남성이 화를참지못해 자신을 폭행하고 신체접족까지 했다고 증언했던 사건입니다.
경찰이 고소장을 접수하고 당사자들을 소환 조사하는 과정에서 김미나는 '남성에 대해 철저한 수사와 처벌을 요구'했으며 남성은 '폭행은 인정하지만 강제추행은 없었다'고 진술 했다고 합니다.
이에 경찰조사결과 강제추행에 대한 혐의는 인정되지 않는다고 불기소 처분을 내렸으며, 특수폭행 혐의에 대해서만 김미나와 해당 남성이 합의하여 기소유예 처분으로 사건이 종료 됐다고 밝혔습니다.
김미나의 강제추행사실이 없다는 고백에도 강용석은 폭행사고를 '강간치상'으로 엮자고 제안했으며, 그게 가능한건지에 대해 김씨가 반문하자 강용석은 '약간 다친걸로 1억 받기는 쉽지않고, 강간치상이면 3~5억을 받을수있다'고 2015년 11월에 주고받은 카톡내용을 디스패치가 밝혔습니다.
또한 강용석은 '남자는 증권사 본부장이다. 덮으려고 할것이다. 맥주병이 나와야 여론이 뒤집힌다.'라는 구체적인 내용으로 공모했다고 합니다.
해당사건은 2016년 4월 합의로 종결됐다고 하는데요.
이번사건을 기사화한 디스패치기자는 '고소 두렵지만, 강용석의 두얼굴 꼭 알려야 했다'며 내용을 전했습니다.
이번 카톡내용에 대해 믿을만한 취재원을 통해서 입수한 내용으로 상당히 오랜기간동안 검증을 했다고 합니다.
최근 가세연을 통해 유명 연예인들의 사생활을 폭로하면서 관심을 받아왔던 강용석이었지만, 이번에는 반대로 폭로의 대상이 되어서 네티즌들의 비판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법을 누구보다 잘 알고 있는 강용석 변호사가 이번에는 어떻게 이번사건을 헤쳐나갈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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