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또 열애?

아나운서 출신의 인기 MC 전현무가 현제 교제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방송인 전현무는 KBS아나운서와 열애설을 인정했는데요.

아나운서라는 직업적 공통분모 속에서 선후배간의 좋은 관계를 이어오다 최근 서로에게 호감을 갖게 됐다고 합니다.

 

 

전현무는 손범수의 프로그램들을 보며 아나운서의 꿈을 키웠다고 하는데요.

손범수가 나온 연세대를 목표로 연세대에 입학했으며 손범수처럼 연세대 방송국에 들어갔습니다.

 

 

 

2003년 조선일고 공채 43기로 입사 1주후 퇴사하고 2005년 YTN공채 8기를 거쳐 2006년 KBS 공채32기 아나운서로 합격하며 언론고시계에선 전설로 남게 됩니다.

YTN합격당시 조선일보에도 동시합격하였으나 1주먼저 조선일보에 출근하였으나 사내분위기가 맞지 않아 퇴사하였습니다.

 

 

교제사실을 인정한 KBS 미모의 아나운서는 이혜성이라고 밝혔는데요.

이혜성아나운서는 서울대 경영학과 출신으로 2016년 KBS 공채 43기 아나운서로 입사하여 도전 골든벨, 누가누가 잘하나 등을 진행했습니다. 현재 KBS '연예가중계' 'KBS 스포츠9' 의 진행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이혜성 아나운서가 DJ를 맡고 있는 KBS 쿨FM '설레는 밤, 이혜성입니다.'에 전현무가 게스트로 나서기도 했는데요.

당시 라디오에서 전현무의 발언들이 두 사람의 열애 인정과 동시에 재조명 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