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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모! 드디어 입열었다~!! 반격의 시작?

김건모 성폭행의혹

김건모 가세연 폭로

김건모 반박

 

 

 

 

 

 

가세연의 폭로로 주점 여종업원의 성폭행 및 폭행 의혹으로 조사를 받았던 김건모가 약 12시간의 강도높은 조사를 받고서야 경찰서를 나서게 됐습니다.

 

 

취재진의 쏟아지는 질문에 김건모는 "국민 여러분께 심려끼쳐 진심으로 죄송하다" 며 "하루빨리 진실이 밝혀졌으면 좋겠다"라는 말을 전했습니다.

 

 

김건모측 변호인은 "많은 분들이 추측과 상상하는 것과는 다른여러가지 사실이 있다며 시간이 지나면 밝혀질것"이라고 했는데요. 현재 수사가 진행중이고 "허위사실을 입증할 완벽한 증거자료를 확보하는데 시간이 걸렸다"고 했습니다.

 

 

신빙성이 없다는 생각을 가진점에 대해 강변호사가 피해자를 대신하여 제출한 고소장에도 피해자의 이름이 가명으로 기재되어 있고 김건모가 피해자를 전혀 알지못하고 고소장도 받아보지 못한 상태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강변호사가 보도당시 "소주만 시켜서 먹었다"라는 말도 이후 기자들과의 만남에서는 "소주를 양주값으로 받았겠죠"라는 말로 바꿨다고 했습니다.

 

 

 

 

김건모측에서 얘기하는것은 강용석변호사의 주장이 일관성이 없어 신빙성이 떨어진다고 했는데요.

김건모 변호인 측은 현재 무죄를 입증할만한  객관적 자료와 증언도 상당수 확보한 상태라고 합니다.

 

현재 김건모 소속사와 김건모측 변호인은 피해자들을 무고혐의와 명예훼손으로 맞고소한 상태입니다.

 

이에 경찰측은 성범죄 사건을 먼저 수사한 후 김건모측의 맞고소 사건을 수사할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경찰은 김건모의 차량을 압수수색해 GPS 기록등을 확보했으며 동선을 파악하는데 주력하는것 같습니다.

2016년에 사건이 발생 했기때문에 최대한 증거를 수집해서 사실관계를 확인할 것 이라고 경찰은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김건모측에서는 "미투는 최대한 보장되어야 하지만 거짓 미투는 반드시 없어져야 할것" 이라며 "철저한 수사를 통해 모두 허위임을 밝힐것"이라며 "이번 수사를 통해 미투프레임을 완전히 벗겠다"고 말했습니다.

 

 

 

 

보통의 성폭행 수사가 장기화 된다는 점에서 볼때 이번 수사역시 장기화될 가능성이 큰것 같습니다.

 

한편 피해자는 경찰에 신변보호를 요청한 상태라고 합니다.

 

 

 

 

과연 김건모측의 반격이 통할지는 수사가 진행될수록 서서히 밝혀질 텐데요.

만약 잘못을 하지 않았다면 엄청나게 억울한 일이 아닐수 없습니다.

 

하지만 수사를 통해 혐의가 사실로 들어날 경우 이번 반격 했던것 마저 비판을 받을것은 분명해 보입니다.

 

어느쪽이든 억울한일 없이 진실이 밝혀지길 기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