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전환수술 트랜스젠더 변희수하사 기자회견 입장 밝혀!!
오늘 이 기사가 정말 뜨겁습니다. 남성 성으로 군복무중 성전환수술을 받고 여성이되어 계속해서 복무를 하겠다고 기자회견을 통해 심경을 밝힌 군인이 화제입니다. 군부대는 성전환수술 사실에 강제전역을 시켰다고 합니다. 이에 전역결정은 불합리하다고 판단되어 법적인 공방도 예고하고 있습니다. 변희수하사는 전역심사위에 참석하여 계속해서 복무를 하겠다고 강하게 호소하였으나 심사위원들의 '심신장애3급'이라는 판단으로 전역을 결정했다고 했습니다. 성전환수술을한 복귀군인에 대한 소식은 외신에서도 상당한 관심을 보이고 있는데요. BBC는 '한국에서는 성소수자에대한 인식이 장애나 정신질환, 죄악으로 바라보는 경우가 많다'라며 한국은 차별금지법이 없다고 했습니다. 또한 전세계적으로 9천여명의 성전환수술을 한 트랜스젠더 군인들이..